와디즈 펀딩으로 구매하고 후기 남깁니다. 저희 강아지는 아직 8개월된 아가지만 유치가 빠지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우엉이는 정말 저 껌딱지인데 급여하고 잠깐 씻으러 갔는데 따라오지도 않고 먹더라고요! 진짜 먹는데 옆에서 소리 들으면 뽀독뽀독 소리 납니다. 제 이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예요... 먹으면 강아지가 색깔 괴물이 된다는 거랑 끝쯤에 잡아주거나 잘라주지 않으면 이에 껴서 못뺀다는 작은 단점은 있지만 색깔괴물은 수건에 따뜻한물 적셔서 닦고 슬리커로 빗질하면 되고, 중간쯤부터 잡아주고, 끝에 잘라서 훈련시키면서 먹으면 되서 큰 단점은 아닙니다!! 진짜 아이가 너무 잘먹고 보통 개껌 냄새 맡으면 강아지 사료냄새나서 잘 안잡아주게 되는데 이건 엄청 꼬시한 냄새가 나서 저도 모르게 계속 코 킁킁하게 됩니다. 이젠 박스에서 펫즐 꺼내면 깡깡 뛰고 얼른 달라고 예쁘게 앉아있어요! 3박스 세트 다 먹이면 무조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우리 우엉이의 건강한 이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