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주문하면서 별 생각없이 같이 주문했어요. 껌?을 안먹어본 냥이라 쳐다보지도 않을것 같았지만 시도는 해보자 하고 입도안대면 연결해서 놀아주고 버려야겠다!!했죠.. 처음 개봉하고 조금 딱딱하고 장난감처럼 생겨서 뭐야? 먹는거 맞아? 하면서 줬더니 쳐다도 안보더군요... 무심히 던져놓아도 안보길래 츄르 발라서 눈속임했더니 추르만 낼롬 ~.~ 조금 지나니 츄르 뭍어있던 부분이 불더라고요? 아 ~먹는거구나!하고 또 무심히 툭!! 한참 자고있는데 (던져논거 까먹음ㅋㅋ) 적막속에서 아그작 아그작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냥이가 먹고있네요 ㅋㅋㅋㅋㅋ 다다음날 한개 더 개봉해서 줬더니 ..역시나 냄새만 맡고 흥!!..... 다음날 청소하면서 캣즐을 찾아보니 없네요?..... 요 캣즐은!! 몰래먹어야 맛있는건가봐요 !!ㅋㅋㅋㅋㅋ 세개 주는동안 눈으로 보지는 못하고 있지만 잘 먹은건 확실합니다!!ㅋㅋalpha_review